내 번호가 부인 분이 쓰시던 번호였나봐
처음엔 웬 아저씨가 울면서 보고싶다고 나혼자 어쩌냐고 그러시니
처음엔 친절히 잘못 거셨다고 말했다가 또 전화와 화도내고 그랬는데
명절 크리스마스 아내분 생일이나 기일에 전화 하시는데
이젠 그냥 아저씨 하시는 이야기 들어 드리고 있어
전화 올 때 됐는데 안오면 걱정돼
내 번호가 부인 분이 쓰시던 번호였나봐
처음엔 웬 아저씨가 울면서 보고싶다고 나혼자 어쩌냐고 그러시니
처음엔 친절히 잘못 거셨다고 말했다가 또 전화와 화도내고 그랬는데
명절 크리스마스 아내분 생일이나 기일에 전화 하시는데
이젠 그냥 아저씨 하시는 이야기 들어 드리고 있어
전화 올 때 됐는데 안오면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