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손쓸 새도 없이 무섭게 찌고나니
스토킹하더 새끼가 못생기고 뚱뚱한 돼지라고 꺼지라고 하고는
스토킹 멈췄다고 자긴 지금이 너무 행복하대 ㅠㅠㅠㅠㅠ
그래서 살빼라고 하면 극도로 예민해지고
주변에서 살 좀 빠졌다 예뻐졌다 하면 엄청 불안해 해
접근 금지 신청도 하고 몇번 신고도 하고
그것 때문에 생긴 정신과 상담과 치료도 받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건 하고 있는데
육체적 건강도 걱정 되는데 정신적 건강도 걱정되서
집에서 함부로 살빼야한단 소리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