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플 보니까 또 생각이 많아짐..... 예전에 딴방에 고민글 올린적 있는데 기만자라고 욕처먹은적 있음 절대 부자는 아니고 중산층인데.... 걍 이 나이까지 부모 등골 빼먹고 있는게 한심함 부모님이 이만큼 서포트해주는거 감사한 일이라는거 아는데... 남들 같았으면 그만큼 서포트해줬으면 진작 취직했을텐데 태생이 ㅂㅅ으로 태어난건지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집순이로 살고있음 정신과 약도 먹고 있는데 난 왜이렇게 남들처럼 의지가 안생길까 난 부모복 있는데 부모님은 자식복이 너무 없어서 죄스러움ㅠㅠㅠㅠ
잡담 백수덬인데 내 상황 케톡에 쓰면 욕먹을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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