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이 희화화나 얇팍한 상술로 가는게 아니라뭔가 서사도 딥하게 느껴지고안재현 서인국도 되게 진지하게 연기했고.뭔가 인생연기라는 드립도 딱 친한 배우들 끼리 커플연기 했을 때 느낌?너무 오바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