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여러그룹이 같이가려면 고유 정체성이 계속 유지되야 나중에도 좋은건데
이번일로 그냥 여러그룹이 한 머리에서 자기 원할때 이리저리 섞을수있다고 느껴서 이게 뭔가 싶기도 했고
일단 회사 내 다른 그룹에대한 관심도 호감도 싹다 사라진데다 각 레이블 사이가 생각한것보다 좀 더 권력구도? 느낌이라
밉보이면 한순간에 팽당할수있겠다는걸 본것같기도하고
그냥 내돌 활동 잘하고 그런것만 소소하게 즐기다가 나중에 자체 역량늘어나기만 바라고 안되면 어쩔수없겠다 이런 느낌으로 덬질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