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돌 4년을 넘게 좋아했는데도 몰랐었거든...? 근데 내가 한동안 지인짜 바빠서 이렇게 안찾아볼수가있다고 싶을정도로 내돌이랑 어쩌다보니 거리를 두게됐거든.. 그러다보니 진짜 객관화가 되서보임..  그동안 내돌이 변명하고 항상 뭔일생겨도 남탓? 유체이탈 화법이랄까.. 난 그때마다 가스라이팅당한건지 진짜 내돌이 안쓰럽고 피해자라고 생각했던거같음.. 이게 멀리떨어져서 보니까 진짜 잘보임 그동안 있었던일 생각해보면 단한번도 본인 반성은 한걸 본적이없는거같아 예를들면 노래하다 음정안맞는거 자주 그러는데 어떤날은 감기탓 어떤날은 늦게자서 컨디션이 안좋은탓 전부 자기관리못한 본인 잘못인데;; 이런식으로 진짜 엄청 많은데 생각해보면 본인 반성은 단한번도없다ㅋㅋㅋ 매번 그냥 변명뿐임 상황탓 주변탓 등등 내가 그런인간을 극혐하고 회사에서 맨날 그런 동료땜에 고통받는데 내돌이 그런사람이였다는걸 이제 깨달음 이렇게 한순간에 탈덕한거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