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참 낯선 향기 또 네 목소리,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다 좋은데 이 두 파트가 ㄹㅇ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