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낼 퇴근하고 아무 약속이 없는줄 알고 아까 나가면서(저녁 약속) 내가 좋아하는 식당메뉴를 포장해놨대 낼 먹자고 근데 난 낼 약속있고 수요일에는 수업이있어서 저녁 안먹는단말임 그럼 목요일까지 걍 냉장고에 있을거아님? 엄마가 낼 약속없지? 이러길래 아니 있는데 했더니 그러면 뭐 담에 먹고...하는데 나는 살거면 미리 물어나 보던가 왜 미리사지 싶다가 그래도 생각해서 산건데 존나 불효년같다가 씨벌... 내가 너무 과하게 깊게생각하나 혼자살아야되....
잡담 ㅇㅋㅌ 이런거 신경쓰이면 내가 예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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