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에 활동했던 아이돌 팬 서포터즈 했었는데 한 11년도까지 했었지..
팬카페도 관리하고 공개방송 현장도 도움 줬었는데 진짜 밥값 지원밖에 안됐음
새벽 사녹부터 본방송 입장까지 시키고.. 팬카페 관리도 수시로 해야했음에도 ㅋㅋ
그런데도 사녹 들어가면 스탭들은 강친마냥 뒤돌아서 팬들만 보고있어야함 ㅋㅋ
무대 보면 개털리고.... 팬들이 사진찍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했음...
일년쯤 하다가 다들 너무 힘들어서 관두려니까 감사하다는 ps와 함께 이름 적힌 cd 돌려서 잡았고
잡힌 내가 호구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