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더블랙레이블을 YG와 한 식구로 보는 이들이 있지만, 양사의 관계는 이미 상당 부분 분리됐다. YG의 자회사로 출발해 관계사로 독립 중인 더블랙레이블은 2022년 말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 대표를 지낸 정경인을 대표로 영입했다. 현재 경영은 YG와 완전히 분리된 상태로, YG의 지분율 역시 2020년 말 45%에서 올 1분기 말 21.59%로 줄어들었다. 더블랙레이블은 최근 사옥을 한 이태원으로 옮겼다.
오늘 기사인디 블랙이 점점 분리하고 잇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