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만 좋아하고 이게 안댐
돈은 왕창 쓰고 시간도 왕창쓰고
한명 한명마다 최애팬들이 겪는 플러스감정 마이너스감정 다 느끼게 되니까 감정 소모도 크고
단체컨텐츠만 즐기자니 성에 안차구
옾친사람이라 팬싸도 다녀오는데 최애가 불확실하니까
멤버들이 최애팬한테하는 그런 모습들을 나는 겪질 못함
멤버들이 나 기억하고 나름 친하게 드립도 치는데 그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이게 좀 손해보는 느낌이라는 생각 들면서부터는
이거저거 다 지쳐서 탈덕했는데
요즘 넘 관심가는 그룹있는데 덕질할 엄두가 나질 않아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