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먹이는것도 별로지만 가끔은 힘들다고 해줬으면 하는 마음...
계속 괜찮다고하고 자기 안 힘들다고 하는데
이제 그걸 타멤 통해서 뫄뫄 힘들어하더라 뫄뫄 고생많이했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복잡함 힘들다하면 위로라도 해줄텐데ㅠㅠ
약간 돌은 그게 자기를 지키는 방어기제처럼 티끌하나 흠잡을 수 없게하려는거 같은데 난 그럴수록 묘하게 거리감이 생겨서 답답했어
그렇게하면 악플 정병들도 본인에 대해 전혀 모르게 되지만 그건 팬인 나도 같은거잖아 하 쓰다보니 내가 더 정병같네 그냥 답답하다는 얘기임 요즘도 그래 자기 얘기 전혀 안 하고 모법 답안하고 안 힘들다하고...그런데 그래도 좋아ㅠㅠㅠ진짜 내가 정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