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한테는 답도 안하면서
아빠만 보이면 애옹애옹 배까고 뒹굴거려
근데 또 아빠가 가까이 오면 움찔움찔 무서워함ㅋㅋㅋ
아빠가 거실에 누워있으면 아빠 앞에가서 눕거나 배에 올라가서 식빵구음
왤까??? 아빠는 밥도 안주고 똥도 안치우고 놀아주지도 않음 오히려 막 괴롭혀....
근데 고양이를 구해준건 우리 아빠야 ㅋㅋㅋㅋㅋ 이때 기억 때문인가???
태어난지 10일? 15일? 됐을때 어미가 옮길때 얜 빼고가서 울길래 아빠가 구멍속에 들어가서 냥줍해옴 그 뒤로 7년 지남
이때 각인된걸까??? 진짜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아빠만 보기만해도 애오오옹 거려 ㅋㅋㅋㅋ 화난건 확실히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