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나 다녔던 고등학교도 계엄령 당시 군대 주둔지고
거기서 얼마 안가면 있는 공원은 시민 가둬두던 감옥이고
문화도청 쪽에는 여전히 총탄 남아있고
애초에 내 부모님의 언니 오빠 누나 형이 죽거나
유공자인 경우도 많고..
광주시민이라면 518에 무던해질수없어
거기서 얼마 안가면 있는 공원은 시민 가둬두던 감옥이고
문화도청 쪽에는 여전히 총탄 남아있고
애초에 내 부모님의 언니 오빠 누나 형이 죽거나
유공자인 경우도 많고..
광주시민이라면 518에 무던해질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