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최애한테 화도나고 몇년동안 내가 뭘한건가 생각도 들면서 그순간 탈덕까지 생각해도 또 내가 최애를 그동안 너무 좋아했어서 안보려고 노력해도 또 그순간이 지나면 서운한게 생각은 나도 최애가 좋더라ㅠㅠ 근데 나랑 같은 심정일 덬들이 최애한테 서운하고 섭섭한거 얘기하는거보면 공감이 가기도하고 한편으론 그걸로 정병와서 최애한테 막말하고 지랄하는 애들보면 왜 저렇게까지할까 화도나고ㅠ 무튼 계속 최애한테 서운할일들이 쌓이니까 트윗에서 자주보던 팬들이 안보이고 탐라가 평소랑 다르게 조용하면 가뜩이나 한줌인데 다들 탈덕하는걸까 불안하고 초조하고 다들 떠나버리고 난 뒤 최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슬펐다가도 최애가 왜 이렇게 변한걸까 팬들 마음을 이렇게까지 모를까 다시 또 서운한 마음도 들어ㅠㅠ요즘은 뭐만뜨면 또 팬들이 서운한일이 생길까봐 불안하고 마음이 이랫다저랫다 복잡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