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계약 끝나고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커리어 2막 시작했는데 진심 한두명 빼곤 앞날이 밝아보이는 애가 없어.. 내 최애도 예외가 아니고 곧 있으면 군대도 가야해서 진짜 얼굴 볼 날 자체가 몇달 안 남았는데 아직도 얘를 못놓고 기대를 걸고싶어하는 내 자신이 넘 미련해보임.. 근데 얼른 탈덕을 하고 싶어도 사람 맘이 맘처럼 안 된다ㅠ
잡담 객관적으로 내돌의 독립은 망했는데 내가 아직도 받아들이길 힘들어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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