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30분에 제가 약속 있어서 빨리 가야되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요 일단 이병견으로 나온거는 졸렬하게 니가 썼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탄원서는 쓰고싶은데 걸리기는 싫으니까 이병견으로 쓴거아니냐 이런 의혹들이 있었습니다 개소리고요 서류낼때 탄원서낼때, 탄원서 낸거 저 맞아요 근데 탄원서를 낼때 뒤에다가 민증 사본을 붙입니다 거기 이미 본명이 나와있는데 거기다가 이병견이라고 왜써? 그 억측 좀 하지 마시고 소설 쓰면서 상상의 나래 자제해주시길 바라겠고요 어떻게 이병견으로 올라간진 나도 모르겠어 옮기는 과정에서 그렇게 됐겠죠? 그러면 문제가 되는게 뭐냐 민희진 대표님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님을 왜 탄원서를 써줬냐 이거야 무슨 관계길래 이게 가장 궁금한거 아닙니까 왜 대체 왜 니가 왜 가만있을 것이지 왜 써줬냐 사실 재판을 지인으로부터 들었어요 우리는 쓸건데 너도 생각있으면 써 이러더라고 그래서 탄원서가 뭐예요 이러니까 탄원서가 민희진 대표님이 해임되는거를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거래 그래서 개인으로써 해임됐으면 좋겠어 안됐으면 좋겠어라고 저한테 물어보니까 저는 안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유는 제가 이제 민희진 대표님을 몇번봤는데 뭐 제가 하이브랑 어도어 사이 관계는 모르죠 잘하고 못하고는 당연히 모르지 내가 어떻게 알아 관계자가 아닌데 근데 다만 해임이 안됐으면 하는 이유는 그냥 하나였어요 뉴진스랑 민희진 대표님하고 관계가 시너지가 너무 좋고 내가 만났을때 되게 돈독해 보였고 민희진 대표님이 자기 일에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걸 느꼈기 때문에 그냥 그거 이상 그거 이하도 아니었어 그래서 나는 그 탄원서에 그렇게 쓰는 거더라고요 같이 일을 하면서 본 민희진 대표에 대한 느낌과 해임을 반대하는 이유 그래서 나는 옆에서 봤을때 자기일을 자부심 갖고 일하고 뭔가 열정적으로 하고 그리고 멤버들간에 멤버의 부모님까지도 굉장히 사이가 좋은 거를 보면서 아 굉장히 안정감있게 활동을 하는 구나 뭐 민희진 대표님이 잘나서만이 아니고 뉴진스 멤버와 민희진 대표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일이 어떻게됐든 한번 기회를 더 줬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탄원서를 낸거뿐이에요 그리고 탄원서가 뭐 나는 이게 그래서 내가 말했어요 커뮤니티에다가 시끄러워지는거 싫어서 해명을 안했다 사실 해명할 일도 아니잖아 그렇잖아 그러면 시끄러워지는게 싫은데 탄원서는 왜썼녜 탄원서가 시끄러워지는 일이 아니야 이게 왜 탄원서가 시끄러워지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 이게 탄원서를 쓰면 난 이게 너무 싫어요 탄원서를 쓰면 넌 민희진 대표 편이야? 탄원서를 안쓰면 너는 뭐 다른쪽이야? 왜 이거를 왜 칼로 자르듯이 왜 편을 나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만 한번 기회를 줬으면 해서 탄원서를 쓴거야 그리고 하면 뭐든 민희진 대표님하고 한배를 타가지고 죽을때까지 같이타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나는 그게 처음에는 좀 이해가 안됐지만 뭐 커뮤니티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게 필요하기때문에 했겠지 했는데 아니야 진짜야 그래서 내가 말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했는데 나는 왜 하기 싫었냐면 이런거 하나하나 할때마다 내가 이걸 해명을 해? 물론 나는 대중들에 뭐 시선을 뭐 사랑을 받으면서 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책임감있이 활동을 해야된다는건 알아 근데 탄원서 이거 하나하나 왜썼어요 뭐했어요 내가 다해야돼? 그러면 내 앞에 찾아와가지고 다 나한테 물어보면 난 다 대답을 해줘야돼? 난 그게 싫은 거야 그냥 뭐 떳떳하지 못하고 떳떳하고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그니까 나는 특히나 난 열받았던게 뭐냐면은 아니 팬커뮤니티 아니야? 근데 뻔히아는 하나도 안쓴 그 닉네임 혹은 뭐 딴거 약간 위장으로 해가지고 쓴 그냥 평범한 아이티처럼 활동하는 것처럼 해놓고 너무나 눈에 보이게 긁어 근데 그게 웃긴게 뭔지알아? 다른 커뮤니티에선 얘기도 없어 더이상 없어 근데 와가지고 계속 긁는 거야 난 사실 알지 이건 반응 안하는게 젤 좋다는 거 근데 나도 인간이잖아요? 그니까 나는 그런게 싫은 거야 그리고 제가 뭐 요즘에 이사랑 뭐가 겹쳐가지고 뭔가 좀 이런거에 내구도가 떨어졌기때문에 반응을 한거겠죠? 오늘 말할까말까하다가 내부에서도 굳이 말하지말라 그랬는다 요정도로 정리하면 될거같고요 질의응답까지 하면 좋겠지만 약속이있어서요 7시 30분 사실 좀 늦었습니다 노래부르느라 그래서 만약에 저의 행보가 탄원서쓴게 너무 막 서운해 그러면은 가세요 이걸로 서운하면은 언젠가는 헤어질 일이야 그렇잖아요? 서로 핀트가 안맞는거라고 봐요 나는 그리고 나한테 해명요구 좀 하지마 그러니까 진짜 심각한 굉장히 심각하거나 본인들이 막 당연히 요구해야하는 거는 당연히 해명요구를 해야겠지만 진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와가지고 며칠내내 막 특히 침하하에 와가지고 해? 난 그게 너무 좀 짜증이 났어 솔직히 말하면 하지마시고 그리고 이얘기도 하고싶어 뭐하면 씨발 사린다 사린다 이지랄하고 내가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 씨발 어 존나 눈치없이 막 낀다 그러고 어쩌라는 거야 그냥 나는요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그냥 했어 그냥 다 지금까지 쭉 그랬어요 근데 내가 만약에 있잖아요 내가 만약에 잘 모르겠어 그래서 눈치를 봐가지고 사리면은 뭐 일은 안터지겠지 근데 그게 무슨 의미야 사실 아무것도 안하면은 내가 판단해서 내가 해도된다 생각하면 하는 거예요 그게 만약에 내가 그 판단이 고장나가지고 판단을 잘 못하게됐어 그래가지고 내가 정확하지 않은거같애 그래가지고 남이 해준 결정대로만 흘러가 그 결정하고 계속 해 그럼 먗개월 더하겠지 일년 더하고 무슨 의미야 사실 결국 자기가 감당해야하는 거야 만약에 내가 일이 터졌는데 판단을 잘못해가지고 문제가 생겼어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그래 그게 맞았고 그면 그냥 거기까지 해야돼 판단을 남한테 미뤄주면서 몇개월 일년 그렇게 해가지고 연명해봤자 뭐해 무슨의미야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니까 제가한거는요 진짜 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은 일침을 하세요 근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로 호들갑 좀 떨지마 니네때매 내가 지금 호들갑떨잖아 맞죠? 여기까지 하고요 저는 이만 가보도록하겠습니다 기사는 조금만 쓰시고요 기사때매 내가 노이로제 걸려 또 그러면 기사때매 노이로제 걸려 침착맨 또 올라가 그러면 또 그거에 대해서 기사욕을 아니 무슨 농담따먹기 십오야 채널에 인수해달라는거까지 기사가떠 그니까 여러분들도 저에 대해서 이해를 좀 해주셔야돼요 왜이렇게 애가 좀 힘들어보여, 이렇게 해봐 물론 이거를 막 거부한다는건아니야 감당해야겠죠 제가, 근데 감당은하되 저에대한 이해는 조금 해달라는 거야 내가 안하겠다는건아냐 당연히 해야죠 감당해야될 부분이니깐 근데 여러분들 너무 되게 포용력없이 좀 안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뭐 그럴수있다라는 온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은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약속장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쇼 길게 말하지 말라 그랬는데 길게 말해버렸어
노래 한곡 더 하고감
요약본 말고 정확히 뭐라고 말한지 궁금한 사람들 있을 거 같아서 받아쓰기 했는데 말 진짜 많다 침착맨 방송은 본적없어서 이렇게 길 줄 몰랐어... 오타 띄어쓰기 검수까진 못하겠다 걍 볼사람 봐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