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두세명 하고 나면 애들도 자기가 친구에게 해줄수있는 선이나 줏대가 생기는데 첫 결혼은 친구끼리 이정도는 해줘야하나? 라는 기준이 다들 애매한 상태라 첫 결혼하는 애 로망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짐
스타트 끊는 무묭이가 그런 로망 없다 그러면 그 다음 결혼하는 더쿠가 브샤 로망 있어도 무묭이도 안해줬는데 더쿠는 해주자니 애매해져서 유야무야해짐
근데 이제 무묭이한테 브샤 로망 있다 그러면 해주는게 맞나보다 하면서 다 해주게 되는 분위기 되는데
그렇지만 브샤니 뭐니 다 해주는 분위기인 모임에서 나중에 결혼하는 애가 브샤를 받느냐 마느냐는 초반에 결혼한 애들이 양심이 있냐 없냐로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