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좀 두고 싶었는데 그게 가능함 과몰입 안 하고 걍 즐기며 하고 있음 많이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막 온마음을 다한다 이런 느낌은 아닌 감정이 좀 가볍고 거리를 두니까 맘이 조금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