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드라마틱하게 눈물나고 그러지 않았음
발병하고 나서 단 1분도 강아지 집에 혼자둔적도 없고 마지막 1년은 진짜 강아지가 집안 어디에 있든 꼭 옆에 누군가 있어서 혼자 둔적 없음
그러다보니 4년동안 가족 다 같이 외식다운 외식한적도 없고 그러다보이
이제 다 끝났다하는 후련감도 없잖아 있었던듯? 이제 눈물나는 날은 더 적어졌어지고 아 언제쯤 다음 강아지 키워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드는거 보면
참 나도 너무 한다 싶음 이렇게 메말랐나 싶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