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완고한 어떤게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음
당근 결과가 좋으면 좋아하고 아니면 아쉬워 하겠지만
막 엄청 크게 일희일비 할 것 같지 않다는 것도 좋음 ㅋㅋㅋㅋ 하고 싶은 거 한 거니까
아무튼 나는 직접 구상하고 그걸 구현하고 거기서 오는 반응에 반응하고 소통하고 그러는 마크 자체가 너무 좋음
걍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앨범이 벌써 머리 속에 있다는 거잖아 ㅋㅋㅋ 앨범 모양까지 정해놨을 정도면
너무 좋군요 ㅠㅠㅠㅠㅠ 계속 렘계정에 올려줄 것 같은데 ㅎ.... 행복하네
마크 : 있어! 기다려!
나 : 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