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씨리에 미친자 엔드림 콘도 가버렸징
일단 애들이 너무 예뻤다....
드림은 볼때마다 벅차오르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내가 낳아서 기른거 같고 그런데 오늘도 그랬음 ㅠㅞㅠ
그리고 이해찬의 인간승리를 본 느낌
다들 수고했지만 헬로퓨쳐에서 브로큰멜로디하는 구간이
정말 막말로 이해찬이 갈아넣어지는 그런 구성인데
그의 기개를 보면서 본시즈니 크나큰 감동을 받음.
해찬 포함해서 오늘의 드림, 정말 각각의 소년만화 주인공같았다.
이마크 오늘 전체적으로 카미사마였고요
재민씨는 천사가 예쁜말 해주나 싶었고
천러는 빨간색이 어울리고
제노는 계속 강아지같았는데 계속 시즈니의 구애를 받음;
지성이는 ....어른이 되어버림.....
그리고 미나상들이 캔디부터 계속 떼창을 해대서 마치 거대한 노래방 같았음.
드림 내가 낳았나....?
드림은 왜이렇게 사랑스럽지.....???
그리고 난 마크를 사랑하는 것 같다....💚
+이번에 콘서트 이미지 영상 다 도라버렸음
+본시즈니 내일 돔이랑 담주 나고야도 간다!!!(쩌렁쩌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