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표에 대해서 별 생각 없었거든 그냥 일잘해서 외부에서 칭찬 많이 받는구나 하고 회사랑 동기화해서 막 덕질하고 이런 타입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일로 뭔가 기자회견에서 저는 왜 보호 받으면 안돼요?? 하는데 그말이 계속 남더라고
애들은 팬이 있고 어리니까 지켜봐줄 대중들이 있고 근데 민희진은 어른이니까 다 감당하라는거 같아서 사람으로서 맘이 안좋음 기자회견도 왜 애들 얘기 하냐 부모 얘기하냐 애한테 위로를 받냐 미쳤냐 그럼 민희진은 누구 얘기를 해야됨 누구한테 위로 받음? 어른이니까 그러면 안되는건가?
오늘 기사도 너 하나땜에 뉴진스도 욕먹고 애들도 아파 너 하나땜에 그런거야 다 니탓이야 그거 절대 정의 아니야 몰아가는거 같아서 ㅈㄴ 찝찝함 꼭 피해자한테 너가 안그랬으면 됐는데 역 으로 뭐라하는거 그런느낌임
속상해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