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일인지 잘 몰라서 방금 검색해보니까
1. 마스터권은 원래 음반사가 가지고 마스터권까지 가지는 가수는 극소수였음(요새는 점차 늘고있음)
2. 테일러는 첫 음반사(빅 머신)와 계약이 끝날때 재계약 협상중 그동안 앨범들 마스터권 요구 했으나 요구조건을 수용할수 없어서 추후 앨범들의 마스터권을 보장한 유니버셜로 이적
3. 테일러는 빅 머신이 마스터권을 팔거라고 예상하긴 했지만 그게 스쿠터 브라운이라 경악 (과거 테일러 싸불사건 관련해서 테일러는 스쿠터 브라운한테 감정이 좋을수가 없었대)
4. 테일러는 빅머신에게 큰 배신감을 느낌 (그동안 내가 겪은 고통을 알면서도 스쿠터 브라운한테 팔다니)
5. 재녹음 결심 (재녹음한 음원 마스터권은 테일러 소유)
6. 재녹음 결심 이후로 테일러의 폭로 (빅머신이랑 스쿠터브라운이 테일러 다큐에 예전 노래 사용 못하게 라이센스 거부)
7. 여러 아티스트들 테일러 지지함
8. 스쿠터 브라운이 압박을 못 이기고 사모펀드에 마스터권 팔아버림
9. 테일러 재녹음 강행 + 스트리밍시대의 흐름과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대성공해서 이전 마스터권 무력화 성공
업계에서는 이 일을 두고 슈퍼스타의 영향력과 스트리밍 시대의 흐름으로 아티스트 권리 구도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
대중음악계에서 의미있는 사건이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