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촬영 기법 자체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기법인 게 맞음.

거기에 엑스트라도 많이 쓰임

그리고 앨범 콘셉트 자체가 "찰나"라서 

눈 깜빡하는 짧은 순간 자체를 표현한 아이디어라서 나름 개연성은 있는데

문제는 그 아이디어 하나에 꽂혀서

야 이거 최고 우리 천재다 자아도취하다가 다른 걸 전혀 신경 안써서

결과적으로 촬영기법 외 가성비가 된 거...

바이트미때도 페어댄스에 꽂혀서 다른 거 신경도 안 쓴 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