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의 이미지 때문에 그런가?
젠더 이슈 주체적인 여성에도 관심이 있고
자작곡 만들만큼 음악적인 성장에도 목표가 있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 테니스 사진이나 속옷룩을 볼 때나 온갖 유사성 얘기 다 나오는 거 보면 이해하기가 어렵고
노래는 온세상 억까를 헤치고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본인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얘기하는데
누구보다 음지의 혜택을 많이 받은 걸로 의심이 되는 멤도 있고
대기업 레이블에 무혈입성해서 데뷔와 동시에 탄탄대로 걷는 멤들도 있고
막 대놓고 조롱하고 싶지는 않은데
마음을 줄 정도로 신뢰가 가지도 않는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