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내 음원차트 성적이다. 뉴진스는 '디토'로 국내 최대 음원플랫폼 멜론에서 99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해당 차트 역사를 다시 썼다. 아이브는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과 선공개곡 '키치'로 한달간 멜론 등 음원차트 최상단을 굳게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언포기븐' 타이틀곡 '언포기븐'으로 음원차트에 균열을 내고 있다.
또 피지컬 음반 판매량 측면에서도 이 세팀은 현재까지 나란히 밀리언셀러 작품을 두 장씩 낸 상황이다. 특히 1월 뉴진스의 'OMG'는 첫날 판매량 48만장, 지난달 아이브의 '아이해브 아이브'는 첫날 판매량 60만장, 이달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은 첫날 판매량 102만장을 넘기는 등 선의의 경쟁을 하며 인기 보이그룹 못지 않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르세라핌의 기록은 K팝을 대표하는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 첫날 판매량(101만장) 기록을 깬 것이다. 여름에 뉴진스가 컴백하면 또 음반 판매량 측면에서 새로운 기록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성적 얘기 ㅈㄴ 함 걍 처음부터 성적으로 묶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