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돈이 되는 일이 아님
아니 애초에 돈을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님
영상을 상품이라고 했을 때 마진 개구림
사람 갈아 쓰는거 까지 생각하면 대부분 적자라도 생각함
그럼 왜 하냐? 홍보효과 라는 애매한 기준.. 돈이 아니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업무성과 후려쳐짐
돈, 시간, 사람 미친듯이 갈아야 퀄리티 나오는데
워낙 많은 사람이 참여하니 포트폴리오가 되기도 애매함 대부분 공은 메인이 가져가니까
근데 또 평가하기 만만함.. 모든 사람아 한마디씩 함 그것도 개소리를..
존중이 없음 영상일은..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도, 영상을 보는 사람한테도
회사에서 영상일 한다면 더 최악임
99.8%의 확률로 영상 ㅈ도 모르는 상사가 좀 웃기게 해봐~ 폰트가 영~ 내일까지 되는거지? 이런 개소리함
아직까지 수직적인 군대문화가 남아있음
여성이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님 높은 확률로 30대 초반 이전에 다 그만둠
남아있는 인간은 둘로 나뉨. 정신이 돌았거나 정신이 나갔거나
돈을 벌고 싶어하면 죄인이 됨. 바로 제작비 상승으로 이어지니 ㅇㅇ 서로가 살을 깎아먹으며 후려치고 일을 받아 올 수 밖에 없음... 솔직히 너무 후려친거 아니냐 하겠지만 사실임. 그나마 좋게 얘기하자면 ‘사명감’ 으로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