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특별한 강의도 아니고 우리 학교안에서조차 유명한 강의도 아닌 그냥 쏘쏘한 교양이였는데 진짜 뭐하러 왔을까 그땐 순수하게 신기했는데 시간 지나고 떠올릴수록 걘 뭐였나 싶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