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내가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야하지? 솔직히 말했을때 불이익을 주진 않으려나? 아닌가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하고 속으로 갈등 존나 했음.. 답변은 결국 페미 옹호하는 쪽이되 너무 강경하진 않게? ㅅㅂ 수위조절 해서 함 페미관련으로 그 회사 올려치는 멘트 한마디 넣어서..
근데 저렇게 내적갈등을 했단거 자체가 좀 현타오더라.. 이거조차 솔직히 말하기 눈치보이는 사회분위기라니ㅋㅋ 남초회사는 아니었는데 그거 물어본 면접관이 남자여서 좀 더 그랬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