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덬인데 한 때 그랬음
나는 전혀 그러지 않은데 싸잡힌다 생각하니까 짜증이 나더라고 솔직히 ㅇㅇ
근데 그것도 예전 얘기고
그런 놈이 한둘이 아니고, 그런 일도 한두개가 아닌데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걍 난 달라~ 이랬던 과거가 그냥 비겁했을 뿐이고..
요즘은 그나마 주변 애들이랑 비슷한 얘기 나올일 있으면 나서서 얘기하긴해
뭐.. 나 혼자 이상한 놈 되긴 하는데.. 주변에 나름 멀쩡(?) 하다 생각했는 놈들도 대부분 똑같은 새끼들이고.. 질림 진짜..
예전에 출산율 관련 댓글에 다 망하자~ 이런 댓 보면.. 엥 그래도 저건 아니지 했는데 요즘은 그게 방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임
여동생 하나 있는데 여동생한테도 그냥 너 혼자 행복하게 살라고 맨날 얘기함..
대다수 남자애들 설득 안되는거 깨달았고 창작하는 일 하는데.. 최소한 정상적인 사고로 작품 만들자.. 이정도 생각만 하고 있음..
그동안도 비겁했고 도움도 안됐는데.. 할 수 있는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