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풀린 메시지에서는 골프 라운딩 멤버로 "빈이"라는 인물이 언급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현빈이 주진모의 사생활과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보냈다.
그러나 688장의 메시지를 모두 다 읽어봤다는 최정아 기자는 "해당 인물이 현빈이 맞다고 한다면 현빈에 대해서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며 "현빈 팬들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빈의 소속사 또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