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업계에서 본인 종교랑 상관없이 고사상 차리고
작업 들어가기 전에 무당 찾아가 신점보고 하는 거 존나 흔함
드라마 제작사 일하는 친구 중에 기독교 신자인 애 있는데 걔가 하던 일이 용하단 무당 예약전화(티켓팅 수준이었다 함) 하는 거였는데 ㅋㅋㅋㅋ
감독이나 작가가 후보 여럿 사진 들고가서 무당이 골라줬단 얘기도 흔하고
그냥 저 업계 자체가 운으로 적용하는 게 크다보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저러려나 싶긴 했음
나는 무교고 무속 신앙 안 믿음
작업 들어가기 전에 무당 찾아가 신점보고 하는 거 존나 흔함
드라마 제작사 일하는 친구 중에 기독교 신자인 애 있는데 걔가 하던 일이 용하단 무당 예약전화(티켓팅 수준이었다 함) 하는 거였는데 ㅋㅋㅋㅋ
감독이나 작가가 후보 여럿 사진 들고가서 무당이 골라줬단 얘기도 흔하고
그냥 저 업계 자체가 운으로 적용하는 게 크다보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저러려나 싶긴 했음
나는 무교고 무속 신앙 안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