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주일은 밥 먹을 기운 없어서 살 빠지고... 꿈에서도 악몽꾸고 진짜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정병 오고 애들 보면서 우땨땨 하다가 또 정병오고....요즘엔 긍정적으로 살려다가도 정병오고 폰 손에 꼭 쥐고 소식 업데이트 하고 인간혐오 오고 애들 보고 우따땨 하고 애들 티안내고 밝게 하는거 보면 맘아프고 좀 울다가 잠듬.... ㅅㅂ 제발 해피엔딩 제발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