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랬겠지만 요즘은 특히… 개인의 능력치 끼 비주얼 이런게 아니라 회사에서 픽하고 기획하고 포장하는게 다구나 싶어서 걍 전반적으로 회의감이 듬ㅇㅇ
레퍼고 표절이고 컨셉이고 다 회사가 책임져야 한다는데 사실 그걸로 돌이 뜬 거잖아… 근데 그걸 다 회사만의 것으로 돌리면 그 반대로 돌은 진짜 뭐지?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고ㅎㅎ
(표절에 돌도 책임있으니 욕하자 이런 말 아님 걍 현상을 얘기하는거 젭라)
뭔가 그냥 나는 내가 돌을 보는 줄 알았는데 그 너머 기획자가 너무 두드러져서… 약간 현타온 느낌
싸움조차 기획자대 기획자라는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