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병기가 멤버를 한번에 공개하지 않고 텀을 길게 둬서 한명한명씩 공개하고 그걸 완전체 서사로 만드는거에 오래전부터 꽂혀있었던거 같은데(러블도 데뷔전에 솔로앨범 한명씩 냈었고 이달소는 이 시스템이 가장 잘 실현된 그룹이었고)
이번 트에 앨범도 주제가 연결, 연대 이런거라 이 그룹을 다인원에 주목하다기 보단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평범했던 소녀들이 하나의 꿈으로 모이게 되어 그룹을 이루게 된 그 서사에 주목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 굳이 따지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