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데뷔때부터 쭉 팠는데......뭐랄까......
걔가 생각하는 팬에 대한 감상?? 이런게 달라지는거 느끼니까 가끔 묘해질때 있음
데뷔초에는 마냥 신기해하다가 어느 순간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이런 시기도 거쳐본 거 같고....그러다가 요즘은 그냥 신기하고 고마운 사람들 이런 식으로 정착한 거 보니까 그냥.....돌들한테도 성장의 시기라는게 있구나 싶어서 가끔 묘한 거 같음.....
걔네 입장에서도 팬에 대한 생각이 매번 같을 수는 없겠지 싶은 느낌 들때마다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