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 주째 옆 방 새벽마다 개시끄럽고 현관문 쾅쾅 닫아서 잠을 깊이 못자거든.. 바닥 돌돌이 돌리고, 물건 쿵쿵 두는 소리, 발망치까지 대환장임 한 두번 벽쳐서 주의줬는데 근래 조용한가 싶더니 또 시끄러워

여기 레지던스 원룸이고 한 층에 13방 여자전용이야 매니저도 다른 층에 숙식하면서 24시간 상주하는데 내일 말할까? 그정도까진 예민한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