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터지고 기자회견 전까지 진짜 케톡도 안보고 기자회견도 조마조마하게 보고 맘이 좀 놓였는데 그 사이 언플하느라 맘 고생 다하고 그래도 중간중간 멤버들이랑 소통하면서 기쁘게 보내다가 버블검 보면서 울고 민지 생일 축하하고 할명수 나오고 어제는 1박 나온다해서 진짜 너희만 행복해 그랬는데 오늘 또 안 좋은 소식 들으니까 더 눈물난다
당장 내일 모래가 해린이 생일인데 라이브해줄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어도 뉴진스가 너무 좋아서 나 힘들어도 더 힘든 애들 두고 나몰라라 하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