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팬들이 데뷔 1년이 더 훌쩍 지났는데 멤버가 오디션인지 캐스팅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덕질은 또 처음이라고 하기도 했었음
그 정도로 연습생썰이나 팀 제작 과정 자체를 얘기한게 거의 없음
고작 아는거 민지 하니 다니 해린이 데뷔조였다가 마지막 혜인이 합류함,
민지 하니 쏘스였다, 연습하다가 정신없어서 해린이가 갑자기 물구나무서기함<<ㅅㅂㅋㅋㅋ 이런거밖에없음....ㅋㅋㅋ
이러니 팬들도 순조롭게 어려움없이 결성되고 데뷔해서 흔한 데뷔과정썰 얘기할만한게 딱히 없나...? 이정도였음 그래서 하이브공주니 어쩌니 온실화초 취급해도 기분 안좋아도 강하게 반박할거리가 없었기도했고 (일단 드러난 서사가 적어 보이니까)
이제보니 애들 진짜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