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꿈에서 내가 컨텐츠 기획자였어 그래서 회의하는 꿈을 꿨는데 기획이 이거임
권일용 프로파일러 있잖아 그알 할아버지
그 분을 섭외해
그분은 무적 검사야 절대 안죽어
마피아는 이분을 밤이 와도 죽이질 못해
이 분에게는 기소장이라는 와일드카드가 있는데 그냥 쓸 수 없고
세븐틴 내 시민 세명의 동의를 얻으면 딱 한번 쓸 수 있고 기소하면 즉결처형이야
근데 이 동의는 모든 세븐틴 멤버들에게 지급된 뱃지 중 세개를 얻어서 제출하면서 쓸 수 있는데 거기에 마피아가 껴있으면 무산됨
뱃지를 전해준 멤버는 익명이지만 게임 중에 지금 뱃지 가지고 있는지 꺼내봐라 종용하는 건 가능함
세븐틴에 마피아가 4명 있어
그중 한명은 보스라서 두번 지목 당해야 죽어 보스가 첫번째로 지목 당하면 그 자리에서 보스임이 밝혀짐 근데 보스를 또 죽이려면 그 다음다음판에서 죽일 수 있음 그 다음 판은 보스 지목 못해
보스를 바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은 권교수가 기소권 얻어서 즉결처형 하면 됨
그 외에는 마피아 룰이랑 동일함 권교수는 시민 수로 안치고 막판에 시민이 더 남으면 시민 우승 아니면 마피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