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라서 아무도 전혀 견제 안함 신경안씀
그래서 나만좋음 됐지 이런기분으로 편하긴 한데
또 언젠가 주연해보면 좋겠음 근데 이제와서 주연으로 가기엔 나이가 많음 거기다 주연했는데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런맘도 들면서
걍 서브로 작품 오조오억개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면서
그래도 주연으로도 보고싶은데?라는 생각도 하면서
나도 모르겠음ㅋㅋㅋㅋ걍 작품 많이 찍길
잡담 배우덬질 시작했는데 어쩔땐 서브라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언젠가 주연하길 바라고 맘이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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