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O인 박진영 씨 뿐만 아니라 정욱 대표님 그리고 JYP 작곡가진도 모두 밴드 음악을 가슴 한 켠에 품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 순수한 열망과 바람을 사업적으로, 현실로 진행하고 있다는 부분이 제게 있어 아직도 설레고 흥미롭습니다."
"개인적 욕심을 더해 말씀드리자면 열풍을 더욱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뜨겁고 더 힘찬 바람이 음악 심(scene)에 불어 밴드의 힘이 커졌으면 합니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밴드가 더 많이 나와야 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경쟁이 한층 활성화 돼야 합니다. 대중이 밴드 음악의 여러 선택지를 놓고 행복한 고민을 할 때를 밴드 열풍의 발화점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아직은 만족할 수 없기에, 결국 밴드의 시대는 반드시 올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밴드덬 심장뛰어......밴붐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