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솔직히 미쳐서 암표 돈지랄하면 좋은자리든 아니든 갈수는 있음
후자는 아 진짜 .... 꽃밭에서 벗어나서 현실을 마주한 느낌임.
왜 콘서트 갔다와서 돈지랄한거로 현타 오는 감각있잖아
그거 보다 더 진한 현타가 옴...
사람이 덜 채워져서 그런지 스피커 빵빵한데 뭔가 음향 울림이 공허하고
스탠딩에서 싸우는 소리 ㅈㄴ 적나라하게 나고
조명도 빈자리 비추면 안되어서 그런지 뭔가 덜 번쩍거림
애들 표정도 팬들 표정도 각오는 했지만 떨떠름 한거 ㅈㄴ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