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환멸나서 탈덕스텝 밟고있는데....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이게 맞나 싶다....
완전 한줌단이고 최애도 엄청 착하거든? 팬들한테도 잘해줌.....
근데 같이 덕질하고 있는 덕후들보면 아득해짐....
자기네들끼리 단톡방 파서 이상한 이야기 하고....
그게 너무 이상해서 거기 안꼈더니 나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심지어 이제 입덕한 뉴비들한테 나에 대한 헛소문 퍼트리고 뉴비들도 다 걔네랑 어울림....
내가 이상한 사람 같아서 그냥 탈덕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최애가 너무 좋음ㅜㅜㅜㅜ
이게 덕질이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