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의지하고 있는게 보임 도영이도 해찬이를 마냥 챙겨야하는 동생이라기보다 뭔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전에 라디오에서 무슨 일 생기면 제일 먼저 전화할 사람으로 도영이가 해찬이 뽑은것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