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찬은 "안 시킬까 봐 살짝 서운해하고 있었다"며 당당히 말하자 멤버들은 "혀가 없었으면 한다", "뭐가 역대급인지 보여줘라", "내가 곰돌이다"라고 거들었다. 결국 해찬은 마이크에 대고 "띠드니 따랑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드림콘 요약기사 재밌다ㅋㅋ
제노가 상의를 탈의하고 복근을 공개해 커다란 환호성을 자아냈다. 무대가 끝나고 암전이 찾아온 뒤에도 환호성은 계속 됐고, 앙코르 대신 '이제노'라는 연호가 쏟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