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은 입장 줄도 서야하고
입장도 빨리해서 시작전부터 체력 다 빼는데
보는내내 키큰 앞사람에 가려서 안보이고
소리만 들렸을때 너무 최악 이었음
뒤로 빠지고 싶었는데 미친 소속사가 진짜 좁은곳에 빽빽하게 풀로 넣어서
빠질곳도 없었고
앞사람 뒤통수만 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미친듯이 밀고
걍 힘들고 빨리 집에 가고싶다 생각만 함
진짜 그러고 다신 스탠딩 안감
그나마 그건 소속사 잘못은 아니고
내가 운이 없었다 생각하면서 소속사에 화는 안나는데
저런거면 소속사에도 미친듯이 화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