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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요신문 취재가 시작되자 단월드 측은 "방탄소년단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공식적인 홈페이지, SNS(소셜미디어), 전단지 등에 제작해 광고나 홍보에 활용한 적이 없다"며 "일본의 일지 브레인 요가의 경우 한국에서 수출한 뇌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법을 지도하고 있다. (일본 지부의 홍보글에서 언급된) 'BTS의 UN스피치와 일지 브레인 요가' '글로벌사이버대학에서 방탄소년단이 받은 뇌교육'은 사실에 대한 내용을 적은 것일 뿐,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고하거나 홍보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일지의 블로그 및 일지의 브레인명상(일지 이승헌 선생의 공식 홈페이지)에 언급한 내용은 단월드와 무관하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측은 답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