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게 양육비만 주고 딸 거들떠도 안 보고 오히려 앞길이나 막던 아빠가 엄마 덕에 딸 잘 되니까 딸 뺏으면서 "내 돈으로 키웠으니 넌 나가"라며 엄마를 빈털터리로 쫓아내는 그림인 거지? 게다가 양육비로 애는 안 키우고 딴 짓 했다고 엄마 자격 없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면서 다른 일 못하게 엄마 앞길도 막는 거고? 근데 엄마가 아빠랑 아빠 친구들처럼 골프를 쳤냐 술을 마셨냐 성적 조작으로 첫째 아들을 하버드에 보내길 했냐...그냥 주말에도 딸 생각하고 일밖에 안 해서 딸도 기특하게 잘 컸잖아
ㄹㅇ 비유 완벽함